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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올해 위기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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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5.01.31 조회수 : 34

 

 

대구시는 30일 경제적 어려움과 가정이탈 등 위기를 겪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구시는 청소년쉼터를 퇴소한 청소년의 안정적 자립을 돕는 자립지원수당을 월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한다. 지원 기간은 최대 60개월까지며, 퇴소 전 거주했던 쉼터에 신청하면 된다.

 

또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권을 위한 여성용품 구매권(바우처)을 연 15만6000원에서 16만8000원으로 인상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에 속한 만 9~24세의 청소년으로, 주소지 관계없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누리집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구시는 또 저소득층 등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한 급식 지원 단가를 상승하는 외식 물가를 반영, 9000원에서 9500원으로 인상한다.

 

이와 함께 초등 돌봄을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를 14곳에서 23곳으로 확대 설치한다. 신청 대상은 만 6~12세 아동으로 별도 소득 제한은 없으며, 신청 문의는 다함께돌봄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이 밖에도 대구시는 기존 돌봄시설을 활용한 틈새돌봄 운영기관을 151곳에서 155곳으로 확대하는 대구형 틈새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남승렬, 2025.01.30, https://ww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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