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청소년 깊이 이해하고 고민 들어주는 어른 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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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5.01.08 | 조회수 : 58 |
2025년 새해에도 청소년을 위한 대구 성서경찰서의 든든한 동행이 계속된다. 이상모 경위(44), 민은경 경사(37), 윤지수 경사(32), 서민정 경사(36)로 구성된 '성서 SPO(학교전담경찰관) 4인방'은 달서구 성서 지역 내 54개 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담당하며, 청소년 문제에 대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경위는 "아이들은 단순히 벌을 받는다고 해서 변하지 않는다. 때로는 이해와 공감이 더 큰 변화를 만들어 낸다"고 믿고 있다. 이 경위는 12년째 SPO로 활동하며 지난해엔 '베스트 SPO 7인'에 선정된 베테랑이다.
출처: 영남일보 (www.yeongna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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