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지향)는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탐방 및 문화 체험활동을 위해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포항시와 경주시에서 ‘미래 나의 대학생활 리허설 캠프’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성수) 가창 참꽃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2일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청소년 및 지역주민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음악회는 라온음악 연구소 소속 강사의 여는 소리(애니메이션 벼량 위의 포뇨)를 시작으로 7기 가창 참꽃 청소년오케스트라의 영화OST 및 애니메이션 연주, 수료식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서귀용 대구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 자녀의 디지털미디어 피해 예방을 위한 보호자의 역할 이해와 위험 징후를 알아차리는 기회가 되고 청소년 문제에 함께 대응하도록 대구시 교육청 등 청소년 관련 기관과 협력해 11일 경찰인재개발원 서민수 교수를 초청, 대구경북디자인센터컨벤션홀에서 강연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대구 달성군청소년센터는 지난 5일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지역 청소년 및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어울림마당 '달성군 안에서 우리는 하나'를 운영했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달성군 논공읍에 소재하고 있는 달성군청소년센터와 접근성이 취약한 다사권역 청소년에게 문화체험 환경을 조성,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동구청과 대구 동구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청소년 탈선과 비행을 예방하고 아동보호 및 학대 예방을 위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금 이 순간 빛나는 청소년을 응원합니다.’란 부제로 2024년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9일 대구 서구청과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주관으로 추진한‘기부로 세상과 소통하다!’ 플리마켓 행사가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2024 서구미래교육지구 지원사업의 꿈이음 프로젝트 지원사업 중 하나로, 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20여명이 직접 만든 커피음료, 가죽공예품, 에코백, 향초, 천연비누, 키링, 액세서리를 평리공원에서 판매했다. 

대구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의주)은 지난 12일에 관내 초·중·고 Wee클래스 업무담당자 및 Wee센터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성상담의 이해 및 적용’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9일 범어도서관 김만용·박수년홀에서 ‘학교 밖을 선택하는 아이들을 위한 미래교육 찾기’를 주제로 수미창조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특화형 대안교육을 구상하고,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 교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리니지M ‘VANGUARD’ 

대구 동구청과 대구 동구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청소년 탈선과 비행을 예방하고 아동보호 및 학대 예방을 위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금 이 순간 빛나는 청소년을 응원합니다.'란 부제로 2024년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과 대구시새마을목련회는 13일 장학금 전달식과 행복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시새마을목련회는 홍준표 대구시장 부인인 이순삼 여사를 비롯해 각 구청장·군수 부인, 여성 최고경영자(CEO) 등 여성지도층이 활동하는 단체다.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운동 활성화 사업을 후원하고 지역사회와 주민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는 문화 다양성 이해와 세계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 ‘아이베카(IVECA)와 함께하는 청소년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교육부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베카와 파트너십을 맺은 수성구가 지역 청소년에게 글로벌 소통 능력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대구시 남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대구YWCA 법인)는 지난 6일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에서 진행하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인 '드림메이트' 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과 진로 탐색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드림메이트' 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까지 15회 진행하며 경북대 학생들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일대일 맞춤형 학습 멘토링 및 진로 상담 등을 제공해 학교밖 청소년들의 진로 준비에 도움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7일 제4회 달서 청소년 축제 ‘내일의 나를 위해 해봐드림(Have a Dream)’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청소년이 신나게 즐기고,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북기계공고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미션! GO GO GO’, ‘도전! 가족챌린지’와 함께 청소년 경연대회인 ‘달서 전국 청소년 끼․흥 경연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대구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가 성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아름드리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달 31일, 대구시가 주최하고,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2024년 대구광역시 아동·청소년 참여예산 정책제안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 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4일 지난달 치러진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54명이 모두 합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