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17일 제 4회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만 14세 이상 19세 미만인 경미 범죄 소년범을 대상으로 피해 정도와 죄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래 훈방·즉심·입건 여부를 의결, 심의했다. 

대구 남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황상선, 이하 남구꿈드림)은 16일 남구 대명동 청소년블루존에 위치한 대구시 청소년문화의집 앞에서 찾아가는 '제6회 학교 밖 청소년 축제-모디라! 청소년이-DAY!'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해 강민욱 남구 구의원, 정영애 대구YWCA 증경회장과 남구 내 청소년 유관기관 및 중·고등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남구청의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마련됐다. 

대구 남부경찰서가 지난 12일 대구지방보훈청과 남구청이 공동주회한 ‘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 문화축제’에서 피싱범죄 및 교통안전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행사장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피싱범죄 사례가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달성군청소년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달성군 현풍읍 포산공원에서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2024 달성군 청소년 축제'를 연다. 대구 달성군이 주최하고, 달성군청소년센터와 달성군청소년지도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 달성군 청소년 축제'는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열리는 달성군의 대표적인 청소년 행사다.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범어도서관 대강의실에서 2024년 청소년지도자 교육 '사티어빙산의사소통을 통한 자기이해' 특강을 개최했다.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 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 12일 대구 동구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3회 동구복지한마당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이하 대구행복진흥원) 대구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청소년 디지털성범죄 및 사이버도박 예방을 위한 부모교육을 성료했다. 

대구 학생들이 '2024 청소년과학페어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청소년과학페어'는 청소년의 과학 활동 교류와 소통을 촉진해 우수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전국대회이다. 올해 대회는 시·도 예선을 통과한 77개 팀이 참가해 지난 달 7일부터 8일까지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개최됐다.  

대구 서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을 통해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축제를 개최했다. 대구 서구는 지난 12일, 서구문화회관에서 “빛나는 너의 내일을 응원해”를 주제로 '2024년 서구청소년 희망페스티벌 Hi-You'를 개최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산 빨래터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공연·전시·체험 등 보훈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는 지난 9일, 경주월드에서 어린이적십자(RCY) 추계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어린이적십자 단원에게 교외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단원 간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어린이적십자 단원 및 지도교사 등 430명이 참여하였다. RCY(Red Cross Youth)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전 세계 191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청소년 단체이다. 

대구시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사춘기 청소년들의 고민 해결을 돕는 대인관계 프로그램 '내면의 속삭임'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최근 대인관계 고민을 호소하는 중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대인관계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음악동아리‘ 멜팅소다(MeltingSoda)’가 오는 5일 오후 12시 ‘Void’라는 제목의 음원을 발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음반은 세상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다섯 명의 멤버(보라, 승짱, 세아, 소라, 수빈)들이 만들어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남구청과 함께 오는 12일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문화축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대구 서구는 12일 서구문화회관 일대에서 '2024 서구 청소년 희망페스티벌'을 개최한다.